안성훈, '마음의 고향' 안성시 홍보대사 됐다

안성훈, 안성시 홍보대사 위촉
img
img

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안성훈이 안성시 홍보대사가 됐다.

 

14일 오전 소속사 토탈셋은 "안성훈이 안성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안성시에 애정을 드러내왔던 안성훈은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시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안성훈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자 안성훈이 '트랄랄라 유랑단' 등 다양한 방송에서 '마음의 고향'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 곳이다. 또한 팬들과 함께 마스크 기부 및 이재민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왔던 만큼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성훈은 소속사를 통해 "고향과도 같은 안성시에서 홍보대사라는 중요한 자리를 맡겨주셔서 책임감이 생긴다. 홍보대사로서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있다면 제 일처럼 발 벗고 나설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