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라, 야외 시청 최적화한 ‘팔로미 무선TV’ 선봬

사진=이스트라

이스트라가 야외 시청에 특화된 ‘팔로미 무선TV’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프로야구가 흥행에 불을 지피면서 현장 중계를 실시간으로 즐기려는 팬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팔로미 무선TV는 언제 어디서나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팔로미 무선TV는 배터리 일체형 구조로 최대 6시간 동안 전원 연결 없이 사용 가능하다. 캠핑장, 공원, 차박지 등 외부 환경에서도 끊김 없이 스포츠 중계를 감상할 수 있으며 구글TV 기반 스마트 OS를 탑재해 티빙(TVING) 앱을 통해 국내 프로야구뿐 아니라 K리그, EPL, NBA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24인치 논글레어 패널로 야외의 빛 반사를 줄이고 고출력 듀얼 스피커를 탑재해 현장의 생생한 사운드까지 그대로 전달한다. 약 4kg의 가벼운 무게와 가죽 스트랩 손잡이는 이동과 휴대성을 높였고 삼각 스탠드 구조는 캠핑장이나 벤치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설치를 돕는다. 

사진=이스트라

이스트라는 “팔로미 무선TV는 실내에 국한됐던 시청 환경을 야외로 확장시키는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야구 시즌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 콘텐츠를 어디서든 생생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팔로미 무선TV는 현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및 이스트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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