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날씬해진 모습에 ‘미모 폭발’

“일상” 셀카 공개, 자연스러운 미모로 근황 전해

안혜경이 날씬해진 근황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 = 안혜경 SNS 계정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날씬해진 근황을 담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2일 안혜경은 자신의 SNS에 “일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특별한 꾸밈 없이도 밝은 표정과 편안한 차림에서 자연스럽게 풍기는 미모가 돋보인다.

안혜경이 날씬해진 근황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 = 안혜경 SNS 계정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얼굴 곧 사라지는 거 아니에요?”, “인형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며, 2006년 퇴사 후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방송인 겸 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23일까지 대학로 극장 쿼드에서 공연된 연극 ‘월드다방’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행보를 보여줬다. 

 

안혜경은 2023년 9월 드라마 ‘빈센조’의 촬영감독 송요훈 씨와 결혼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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