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뉴 세븐나이츠 송’, 가사에 맞춰 분위기 반전”

'세븐나이츠 리버스' 비비 인터뷰 영상 캡처. 넷마블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개발사 넷마블넥서스) 광고 모델인 가수 비비가 뉴 세븐나이츠 송의 매력에 대해 짚었다.

 

넷마블은 오는 15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를 앞두고 비비의 인터뷰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비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함께하게 된 소감, 뉴 세나송 감상 포인트, 에이스·레이첼 공간에서 촬영한 소감 등을 밝혔다. 영상에서는 청량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강렬한 분위기 등 콘셉트에 맞게 다르게 스타일링해 촬영하고 있는 비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비비는 “뉴 세븐나이츠 송은 반복되는 멜로디가 포인트”라며 “가사에 맞춰 분위기가 바뀌는 반전 매력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략적 모험편 영상에서는 어떤 위기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싸웠던 영웅들의 감정을 눈빛으로 표현하는데 집중했다”고 소개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키아트. 넷마블 제공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선보인다.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를 포함해 10만9000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도 함께 선물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