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긴 생머리 속 시원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어떤 수술인지 궁금하네요” “수술 안 해도 너무 예쁜데∼ 수술 잘 하세요” 등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모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관리 비법을 묻는 누리꾼의 질문에 최준희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메부리, 자가연골, 코끝),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 섭취, 한중막 쁘띠 다함(막에서 땀빼기+건식 지압)”이라고 답한 바 있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편 최준희는 어떤 수술을 받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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