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만에 10kg 감량하더니 바로 먹방…움직이는 뱅어 ‘야무지게’ 흡입했다

정준하, 무한도전 20주년 맞춰 10kg 감량

 

정준하가 40일 만에 체중 1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지만 바로 먹방을 선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지난 29일 정준하의 유튜브에는 ‘무한도전 20주년에 맞춰 40일동안 작심하고 뺀 몸무게 개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준하는 해당 영상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과 다이어트 도전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는 성공.  

다이어트를 해낸 정준하는 “근육량이 엄청 늘었다. 정확하게 10kg 빠졌다. 체지방이 9kg 빠지고, 근육량이 5kg 늘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근육량 늘리고 운동을 하다보니까 살을 뺀다는 느낌보다 매일 운동해야겠다"면서 “앞으로는 (체중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다음 주부터 드라마 촬영하고, 5월에는 ‘무한도전’ 20주년 마라톤에 참가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다이어트 결과 공개 후 정준하는 움직이는 뱅어를 먹는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그는 “어렸을 때 여러분이 반찬으로 먹던 뱅어포 있지 않나. 그 뱅어다”라고 말하며 맛있게 먹방하며 웃음을 더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