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톱텐쇼’에서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이 자신에게 ‘장구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준 인생의 은인을 찾는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과 ‘현역가왕1’을 비롯한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팽팽한 승부와 압도적인 명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한일톱텐쇼’ 46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5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오는 29일 밤 9시 50분 방송될 ‘한일톱텐쇼’ 47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역 가수들의 기강을 바짝 올려줄 ‘기강 4대 천왕’ 특집이 펼쳐진다.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무너진 군기를 잡기 위한 강력한 군단이 출격하는 것.
이런 가운데 박서진은 ‘현역가왕’ 2대 가왕에 오르며 명실공히 최고 현역 가수로 이름을 드높이게 된 중요한 초석을 마련해준 은인과 마주한다.
박서진은 “장구를 처음 잡았을 때 ‘무대에 같이 서서 이름을 알리자’라며 처음으로 키워주신 분”이라면서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전한다. 이어 박서진은 “저한테는 정말 은인이시다”라며 은인 앞에서 곧바로 넙죽 큰절을 올려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박서진은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더니 “옛날에 임영웅 형이 군고구마를 팔던 시절에 응원을 해주고 군고구마를 샀던 일이 있다”라면서 그 시절 임영웅과 나눴던 애틋한 일화를 소개해 훈훈함을 드리운다.
과연 박서진에게 ‘장구의 신’이라는 잊지 못할 타이틀을 선사해 준 은인은 누구일지, 임영웅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꾸민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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