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예비 신랑, 장성규 소속사 이사와 러브스토리 공개

사진= 서정희 SNS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의 예비 신랑이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의 이사로 알려지면서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5일 서동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누나, 동생으로 편하게 지냈다”며 예비 신랑과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알렸다. 

 

서동주는 예비 신랑이 같은 연예계 종사자라는 점에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서로를 많이 좋아하게 되면서부터는, 헤어짐 같은 건 생각조차 안 들고, 자연스럽게 주저함도 사라졌던 것 같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예비 신랑과 함께 EBS ‘건축탐구 집’ 출연 소식도 전했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고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의 딸이다. 2010년 미국에서 6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 미국 로펌에 근무하던 중 2021년부터는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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