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만 여개의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빛나는 더 시에나 리조트 로비에서 계절의 설렘을 전해줄 아름다운 노래와 피아노 선율이 울려 퍼진다.
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 매 시즌마다 계절의 아름다움에 음악을 더하는 미니 콘서트를 올해 연말까지 연중 진행한다.
우선 봄 시즌을 맞아, 이탈리아 보컬리스트 그레이스와 국내 실력파 피아니스트 김범진이 펼치는 로맨틱한 하모니 무대가 이달 11일부터 열린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10시 30분까지, 총 3회,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진행중이다.
화려한 샹들리에가 펼쳐진 로비에서 이뤄지는 본 공연은 실력파 아티스트 2명의 멋진 듀오 공연이 어우러져 더욱 품격 있는 분위기를 선보인다.
보컬을 맡은 그레이스는 클래식과 모던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음색과 감성으로 유럽과 한국 무대를 오가며 활약 중인 이탈리아 출신의 아티스트다. 4개 국어로 노래하는 폭발적이고 정열적인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보컬과 함께 완벽한 공연 무대를 만들어줄 피아니스트 김범진은 맑고 섬세한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로서 클래식 기반의 탄탄한 연주력에 따뜻한 감성을 더해 위로와 힐링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이 이뤄지는 더 시에나 리조트 로비에 내 위치한 ‘아르코 라운지 바’에서는 칵테일과 위스키도함께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느끼며 술 한잔 곁들이는 여유로운 시간은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본 공연은 더 시에나 리조트 투숙객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는 “잠만 자는 호텔이 아닌, 보고 듣고 느끼는 엔터테인먼트가 가득한 호텔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화려하고 품격 있는 공간에서 아름다운 노래와 피아노 선율을 느끼며 마시는 칵테일 한잔으로 두배의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봄을 시작으로 사계절 내내 연중 진행되는 ‘더 시에나 미니 콘서트’는 시즌마다 어울리는 새로운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더 시에나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음악이 주는 휴식과 쉼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시에나 미니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 시에나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시에나 그룹이 운영하는 더 시에나 리조트는 유럽의 헤리티지와 품격 있는 인테리어 최상의 서비스, 사계절 내내 낮과 밤 언제나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는 38도 인피니티 야외 온수풀, 밤이 되면 미디어 아트로 환상적인 세계를 연출하는 야외 광장까지 럭셔리 라이프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프레스티지 리조트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