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여전한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16일 SNS에 “Good morning! 그냥 갑자기 아침 인사 하고싶었어요”라며 “레어하게 무편집본 통으로 올립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진은 민낯인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그럼 여전히 내추럴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진은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다.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너를 사랑해’ ‘감싸 안으며’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02년 해체했다.  이후 유진은 드라마 등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백년의 유산’(2013) ‘부탁해요, 엄마’(2015~2016) ‘펜트하우스’ 시즌1~3(2020~2021) 등에 출연했다. 또한 배우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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