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오늘 딸을 출산했다.
11일 손담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손담비는 오늘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로써 손담비는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한편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에는 임신 과정과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왔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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