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가 이시안과 현재 연인이 아닌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지난 29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미술가 육준서가 출연해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 같이 출연했던 이시안, 김정수, 김민설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네 사람은 솔로지옥4 촬영을 떠올리며 식사를 했다. 

 

김민설은 “둘이 처음 천국도 갔을 때 시안이가 울었다”라며 당시 이야기를 꺼냈다. 

 

이시안은 “혼란스러운 감정에 화장실가서 한참을 울었다”라며 “오빠(육준서)가 꽉 안아줬다. 갈비뼈가 부서지는 줄 알았다”라며 육준서와의 특별한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서 ‘솔로지옥4’ 촬영 당시 이시안에게 진심이었다는 육준서는 “지금은 그저 오빠 동생 사이”라며 현실 커플 논란에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한편, 육준서는 29일 공개된 이시안의 유튜브 채널 ‘최종시안’에 출연해 서로 얼굴을 그려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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