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받는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빛나는 꿈을 키워가길 바랍니다.”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현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진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수술, 이식 등의 치료비와 정서지원 프로그램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진은 “많은 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빛나는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현진은 지난 2024년 12월에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제공과 파티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아이들을 응원해오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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