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시청 앞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나쁨이 표시되고 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세먼지도 오후께 전국에서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모레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전했다.

오는 26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3~11도가량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1~27도로 예상된다.
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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