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고민시는 자신의 SNS에 “Hold 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고민시는 화이트 민소매 탑과 치마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이며, 그녀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이를 보고 “얼굴 보면 힘이 나요”, “진짜 너무 예뻐서 어이가 없네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민시의 매력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고민시는 2017년 SBS TV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한 후, ‘영화 마녀’(2018), ‘밀수’(2023), 드라마 ‘스위트홈’(2020), ‘오월의 청춘’(2021),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2024)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되는 ENA 드라마 ‘당신의 맛’에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모연주 역을 맡아 로맨스를 그린다. 고민시는 배우 강하늘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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