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황정음, “이혼하자마자 최다니엘 연락와”…‘지붕킥’ 커플 만나나 [TV 핫스팟]

사진=뉴시스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에 최다니엘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는 MC 신동엽, 황정음과 윤세아, 이민영이 출연했다.

 

이날 황정음은 두 아들과 집을 최초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구매했다던 슈퍼카도 공개하며 이혼 후 라이프를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시트콤 ‘지붕킥(지붕 뚫고 하이킥)’의 김병욱 감독과 통화했다. 그는 “지금까지 연기할 수 있게 해준 분”이라며 “제가 연기를 너무 못했을 때인데,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온 저를 보고 캐스팅 하셨다. 유일하게 속 얘기를 할 수 있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황정음이 김병욱에게 “감독님과 다시 작품하고 싶다”고 대화를 하던 와중 김병욱이 신년회를 제안했다. 이에 황정음은 “다니엘도 시간 되면 같이 볼까요?"라고 물으며 ‘지붕킥’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최다니엘을 언급했다.

 

황정음은 최다니엘과 연락하냐는 질문에 “이혼하자마자 전화 왔다. 저 이혼한다고 기사 떴을 때”라고 밝히기도. 황정음이 이후 최다니엘과의 만남이 예고되며 관심이 모아졌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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