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강부자, 가족 근황 “아들, 美 의대 연구원” 붕어빵 손녀까지 [TV핫스팟]

배우 강부자가 가족들의 근황을 전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강부자(84세)가 윤유선, 조우종, 이하늬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가족들의 소개 및 근황을 전했다. 먼저 강부자는 “우리 아들은 돌 때 못 하는 말이 없었다. 어머니는 어이 가서 주무셔 그랬다”며 “이모님이 말만 들으면 거짓말인 줄 알겠다고 했다. 어머니가 어디 가서 주무셔? 어이 가서 아버지하고 주무세요 그랬다”고 아들 자랑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강부자는 “그랬던 아들이 지금 56세다. 그래도 항상 그 때 생각만 난다”며 “우리 아들은 오레곤 의과대학 연구실에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을 연구하는 학자”라며 근황을 밝혔다.

 

또한 강부자는 소지품을 공개하던 중에 자신의 과거 사진과 가족 사진 등을 공개했다. 사진 중에는 강부자의 손녀도 있었는데 그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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