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SES’ 최선정, 수영복 입고 완벽한 자태… 돋보이는 각선미 [스타★샷]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괌에서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 아내 최선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겁도 없이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엄마 셋 아이 여섯 여행이 몸은 좀 힘들어도 많이 행복했다고 그새 또 기억이 미화돼서 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갈까 하고 있어요. 근데 기억은 미화됐어도 팔이 시큰거리는 게 몸은 육아를 기억해”라는 내용과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없이 지인들과 함께 괌으로 휴가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밝은 모습이 담겨 있다. 최선정은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드려내며, 팬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이후 2019년 첫째 딸에 이어 둘째 아들까지 출산하고, SNS를 통해 육아와 가정을 꾸려나가는 소중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사진 =  최선정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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