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대세 국민 캐릭터 ‘하츄핑’과 만난다.
18일 SM에 따르면 ‘캐치! 티니핑’ 제작사 SAMG엔터테인먼트와 두 회사는 17일 서울 성수동 SM 본사에서 글로벌 콘텐츠 사업 확대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M 소속 아티스트와 SAMG엔터의 3D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협업 예정이다. 특히 대세 캐릭터인 ‘캐치! 티니핑‘ IP와 데뷔를 앞둔 SM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컬래버레이션이 그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협업 콘텐츠 제작과 굿즈를 판매한다. 하츠투하츠는 24일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SM 탁영준 공동대표와 SAMG 김수훈 대표가 참석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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