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몸매를 뽐냈다.
14일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브라탑과 초록색 반바지를 입은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혜리는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해당 게시물을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는 등 혜리의 자태에 찬사를 표했다.

한편, 1990년생인 혜리는 2010년 싱글 2집 ‘Girl’s Day Party #2’(걸스데이 파티 #2)를 발표하며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혜리는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와 영화 ‘빅토리’ 등에 출연했다. 혜리는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 ‘선의의 경쟁’과 영화 ‘열대야’를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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