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진관] 역사 속 韓여성 인물 탐구 '국립여성사전시관'

국립여성사전시관 전경

한국 여성사를 정리하고 알리며 이를 통해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하는 복합교육 문화공간인 '국립여성사전시관'은 한국 여성들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

김서경 작가의 '나는 일본군 위안부였다'
전소라 작가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바라보는 김서경 작가의 故김학순 할머니 동상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역사 속 여성의 역할과 역사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조명하고 여성을 위한 교육과 국민의 양성평등 의식 고양을 위한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버스안내양 가방과 모자
일제강점기 국내 여성잡지
통일의 염원을 이어 붙인 조각보

또한 고양시로 옮긴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며 관람객들에게 친근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여전책방'이 1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호주제 폐지운동 자료사진
역사속 여성들의 디지털 미디어 자료
근대 여성들의 활동 자료사진

이번 용산사진관에서는 역사 속 여성 인물 탐구를 통해 양성평등 인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국립여성사전시관'을 앵글에 담았다.

디지털 비디오 아트
여전책방

글•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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