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 후 일상을 전했다.

 

21일 민효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밀린 사진들 올려볼까용”이라는 글을 시작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효린의 셀카, 요리 연습을 하는 모습 등 그의 일상 속 다양한 순간이 담겼다. 여전히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민효린은 둘째 임신설에 휩싸였다. 최근 배가 다소 볼록하게 찍힌 사진을 두고 추측이 제기된 것. 그러나 민효린의 소속사 측은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인다. 임신은 아니다”고 즉각 부인했고, 이는 해프닝에 그쳤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2살 연하 그룹 빅뱅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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