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편안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미인과 동물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배우 박효주, 엄정화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송혜교와 반려견을 응원했다. 또 주형선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엄마랑 딸이랑 family”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송혜교 외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이 출연한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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