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우아한 매력으로 음료마저 빛나보이게 했다.



지난 17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사랑스러운 화이트 니트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연아는 차은우와 더불어 지난달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 5층에 위치한 ‘카페 디올’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두 명의 하우스 앰버서더는 자신의 패션과 당대의 시대 정신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향수를 원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열망을 담아 1947년 탄생한 하우스의 첫 향수- 미스 디올의 헤리티지를 살펴볼 수 있는 ‘미스 디올 갤러리 월’에서 시작해 미스 디올의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꾸뛰르 감성의 유니크한 아트 워크 월로 이어지는 여정을 경험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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