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열씨미 하고 왕~“이라는 글과 함께 딸 성빈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빈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자전거를 끌고 있는 모습. 훌쩍 자란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박경혜 씨는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맞는 빈. 화이팅이야”라며 딸을 응원했다.
앞서 최근 박경혜 씨는 자신의 SNS에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무용 의상을 입은 성빈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성빈은 최근 무용 대회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3년 성동일은 14세 연하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MBC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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