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과 여전히 달달…결혼 2년차 화보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남편인 배우 현빈과의 결혼 2년차를 맞이하여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결기(결혼기념일)”이라고 적으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순백의 드레스 차림으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축하드려요 엉엉”“넘흐 예뽀다”“축하해요” 등의 칭찬과 응원의 말이 아낌없이 쏟아졌다.

 

손예진과 현빈은 2020년 2월 종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이 됐으며,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현빈은 영화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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