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절친 모임 근황을 알렸다.
17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송혜교는 절친으로 유명한 모델 신현지와 배우 박솔미와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 송혜교는 박솔미가 한 달 전 입양한 반려견 사진을 공개하며 “반가워 천사야”라고 인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임세미는 “하아 궁둥이”라고 댓글을 달며 박솔미의 반려견을 귀여워했고, 박솔미는 반려견 계정을 통해 “울 이모 진짜 쵝오“라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송혜교 외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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