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완이 패션 매거진 ‘엘르’ 3월 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스윗하고 다정한 ‘이도한’ 캐릭터와는 정 반대되는 짐승남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도완은 평소 꾸준히 관리 해온 핫바디를 드러내며 흠잡을 곳 없는 탄탄한 피지컬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나른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드라마와는 사뭇 다른 치명적이고 와일드한 모습으로 김도완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김도완은 ‘웨딩 임파서블’에서 마음도, 능력도, 집안도, 얼굴도 착한 재벌 3세 ‘이도한’으로 분해 ‘서브병’을 유발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비현실적 남사친이 되어 전종서(나아정 역)와의 찐친 케미부터 문상민(이지한 역)과의 티격태격 형제 케미까지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내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극중 이도한이 여사친 나아정에게 20억 위장결혼을 제안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종서, 문상민, 김도완, 배윤경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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