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동생 사진이 유출되면서 여러 방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의 동생으로 알려진 인물의 사진이 퍼졌다. 차은우와 똑닮은 미형의 이목구비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빠르게 화제의 중심이 되면서 일부 매체에서는 해당 사진을 기사로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미모에 대한 찬사 역시 쏟아졌지만, 일각에서는 일반인 사진 유출에 대한 경각심 부족을 지적하기도 했다. “차은우 동생이라도 연예인은 아닌데 이래도 되나”“일반인 사진을 왜?” 등의 의견이 나왔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2월 15일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16년 데뷔 이후 약 8년 만이다. 다수의 OST를 발매한 적은 있지만 가수 차은우로서는 첫 솔로 앨범이다. 오는 2월 17일 첫 팬콘서트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차은우의 첫 팬 콘서트 ‘2024 저스트 원 텐미닛[미스터리 엘리베이터](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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