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동방신기 오랜 팬…“친구=최강창민 아내” (컬투쇼)

사진=최강창민, 박지현 인스타그램

배우 박지현이 자신의 친구가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아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의 안보현, 박지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현은 자신이 동방신기의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공식 카시오페아였고 모든 노래를 다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현은 동방신기의 응원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특히 박지현은 현재까지도 동방신기 굿즈를 가지고 있다며 “너무 신기한 게 제 친구가 최강창민과 결혼했다. 팬클럽 멤버는 아니고 일반인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그 친구를 죽이고 싶었던 건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친구가 팬클럽 멤버였냐”라는 질문에는 “그건 아니고 일반인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혹시 친구를 죽이고 싶었던 건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시스 제공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10월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했다. 당시 그는 “올 1월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후 최강창민은 결혼 2년 만인 2022년 10월 아들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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