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1인 기획사 OA 설립…“홀로서기”

블랙핑크 제니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24일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그는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일 년이 지나고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 2024년부터 나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남기며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제니는 솔로 활동은 OA를 통해 펼치지만 그룹 활동은 기존 그대로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제니를 포함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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