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마지막 청룡영화제에 서는 드레스 피팅샷을 공개했다.

 

26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 차림으로 어떤 옷이든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칭찬했고 배우 한지민 또한 “아니 어떻게 골라요???”라고 댓글을 달아 찬사를 보냈다. 국내외 누리꾼들 역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4일 KBS홀에서 개최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마지막 사회를 맡아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