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코어, 신인 아티스트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오픈

이미지=로아코어

아트테크 플랫폼 ‘로아코어’는 자사 아트팀에서 신인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채널명 ‘DD’는 ‘Digital Delights’의 약자로 로아코어의 관계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창작자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대중들에게 콘텐츠로써 긍정적 영감을 전달하고자 채널 ‘DD’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로아코어에 따르면 채널 ‘DD’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만나 새로운 창작을 시도하는 디디콜랩(DD collab)과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디디스팟라이트(DD Spotlight), 그리고 DJ들이 선사하는 음악과 공간의 디디뷰(DD view)로 나누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신진 아티스트를 매달 2회, 2주에 한 번 소개한다.

 

뉴진스와 삼성의 러브콜을 받은 버추얼 아티스트 ‘bakijoo(바퀴주)’와 국내 큰 무대에 오르며 프랑스 브랜드와 협업하는 음악프로듀서 ‘19XX Kiho’의 콜라보뿐만 아니라 ‘힙국’이란 단어를 창시해 3200만뷰를 달성한 무용가 ‘이진아’ 그의 인터뷰와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로아코어 측 설명이다.

 

로아코어는 Web3.0 아트테크 플랫폼 로아랜드에서 통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NFT 기능 등을 활용한 Web3.0 작품활동을 지원한다. 유튜브 ‘DD’채널의 오픈은 웹툰 ROAZ와 더불어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활성화시키며 로아코어의 생태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아티스트의 창작물과 소개는 유튜브 ‘Digital Delights’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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