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뜬금’ 해체설 ‘신속’ 해명 “사실무근”

사진=뉴시스 제공

컴백을 앞둔 레드벨벳이 난데 없는 해체설에 신속한 해명을 전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레드벨벳의 공식 SNS 계정 프로필명을 변경한 것에 대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춘 것”이라고 해명했다. 레드벨벳이 SNS 계정 아이디를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변경한 것이 최근 재계약 이슈와 맞물려 해체설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레드벨벳은 직전까지만 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터라 해체설 자체를 뜬금없게 받아들이는 것이 대다수의 여론이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당연한 소리를”“믿은 사람이 신기”“해체를 예고하는 그룹이 어딨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