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제이제이와 배우 줄리엔강이 이른 신혼여행을 즐겼다.

 

15일 유튜브 ‘TMI JeeEun’에는 ‘신혼여행은 푸켓으로…?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제이제이는 “푸켓에 밤늦게 도착해서 근처 방타오비치 호텔에서 일박을 하고 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우리의 풀빌라 투어를 위해서 오늘 이동하는 날이에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처음이야 진짜 신기한 맛이야”라고 감탄하며 현지 먹방을 진행했다.

 

밤이 되어 호텔에 들어가서는 제이제이는 “내 트리가 다쳐서 공짜 술을 받았어요”라며 서비스로 받은 스파클링 와인을 자랑했다. 줄리엔강은 “보험사기 한 거 아니야? 내가 조금 더 협박할까?”라고 농담했다.

 

한편,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다음해 5월 1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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