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 ‘노스페이스’ 입는다… 차은우 이어 홍보대사 발탁

그룹 아이브 멤버 이서가 데뷔 후 첫 단독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18일 이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은은한 핑크 컬러의 플리스 보머 재킷을 착용한 사랑스러운 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브랜드 관계자는 “잘파(Z+알파)세대의 워너비이자 나날이 성장해가고 있는 이서의 젊고 건강한 에너지와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새로운 홍보대사 이서와 함께 23 F/W 시즌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세미 크롭 기장의 여성전용 플리스 보머인 ‘울리 플리스 보머(WOOLLY FLLECE BOMBER)’를 통해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인다고. 이후 바람막이 재킷, 숏패딩 등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이서에 앞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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