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스페셜 저지 막강 라인업 자랑

리에 하타·마이크 송·배윤정·아이키

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스페셜 저지로 리에 하타(Rie Hata), 마이크 송, 배윤정, 아이키 등 세계적인 스타 댄서 군단이 총출동한다.

스우파2에서는 최초로 스페셜 저지 시스템이 도입된다. 매번 미션마다 스페셜 저지들이 파이트 저지인 모니카, 셔누와 함께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리에 하타는 수많은 댄서들이 우상으로 손꼽는 일본 유명 안무가이자 세계적인 댄서다. 방탄소년단, 보아, 지코, 트와이스, NCT 태용, 크리스 브라운 등 톱클래스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경험이 있다.

마이크 송은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의 리더로 소위 ‘댄서들의 댄서’로 통한다. 글로벌 크루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윤정은 댄스계에서 내공이 깊은 K-POP 안무가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눈썰미와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무가이자 제니퍼 로페즈가 인정한 월드클래스 댄서. 기존 스우파에서 스타성과 실력을 겸비한 리더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스우파2 제작진은 “글로벌로 판을 키운 이번 시즌에서 더욱 다양한 시선을 담아내기 위해 스페셜 저지 군단을 섭외하게 됐다”며 “리에 하타, 마이크 송, 배윤정, 아이키가 스우파2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22일 화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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