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40도 불더위를 뚫는 열정을 보였다.

24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 “Route 66!!! 캘리포니아 드림 꿈꾸던 형님들 누님들 마음처럼 뭔 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붉은 스프레이로 ‘노홍철 대천재’라는 멘트를 남겨 들끓는 자기애를 뽐냈다.
이에 더해 그는 “#경험주의자#노홍철천재#할리했어오늘도#다시태어나도노홍철#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털보#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넘치는 텐션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 23일에도 “자유와 용기의 상징 독수리까지 입양해 보았으나, 40도를 웃도는 불더위 앞에서는... 물과 아이스크림 챙겨주는 버디가 얼마나 감사한지...”라며 즐거운 여행 근황을 뽐낸 바 있다. 노홍철의 에너지 넘치는 미국 여행에 방송인 주우재 또한 좋아요를 눌러 응원의 마음을 보냈다.
한편, 노홍철은 서울 용산구와 경북 김해시에서 ‘홍철책빵’을 운영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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