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얼굴을 알린 코미디언 이지수가 향년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1일 이지수는 이날 3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 및 지인은 물론 국내외 누리꾼들 또한 명복을 비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지수는 지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 ‘급식왕’‘수틀린 우먼 파이터’ 등 다양한 웹예능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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