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일본 도쿄의 미술관을 방문, 전시 ‘팀랩(team Lab)’을 관람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시장 속 제니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는 등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곳 탐방 하기. 두시간 정도 배꼽 빠지게 웃다가 나온거 같다… 기념으로 오늘 하루 다들 많이 웃고 행복하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일상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 투어 ‘BORN PINK’를 진행 중이며, 15일 파리에서 앵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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