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변하지 않는 MBTI를 거듭 확인했다.

 

20일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에는 ‘ISTP의 뜨거운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주우재는 “제가 요즘에 약간 istp를 좀 벗어난 것 같다”며 “울기도 좀 울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이 태도가 굉장히 좀 축척이 됐기 때문에”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근 KBS 2TV ‘홍김동전’에서 주우재가 눈물을 보인 에피소드가 여러 번 방영됐기 때문.

 

그는 “istp라는 mbti로 오랫동안 여러분들한테 계속해서 이제 그렇게 비춰지고 했었는데 아마 mbti가 좀 바뀌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새로운 MBTI 검사를 시작했다.

 

여러 상황을 가정한 MBTI 검사 결과, 주우재의 MBTI는 번번이 ISTP로 나왔다. 변함 없는 자신의 MBTI를 마주하자 주우재는 “혹시 보고 계시면 컨텐츠로 뽑지 마시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주우재는 KBS 2TV ‘홍김동전’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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