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혜수는 개인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샤워 가운을 입은 그의 모습.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아름답게 빛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다음달 26일에는 김혜수가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밀수’가 개봉될 예정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영화 ‘베를린’, ‘모가디슈’의 감독을 맡았던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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