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이현, ‘남남’ 합류…어린 전혜진 役

배우 박이현이 지니TV 오리지널 ‘남남’ 에 출연한다.

 

지니TV 오리지널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은 손 많이 가는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톡톡 튀는 동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진솔한 모녀 이야기로 따뜻한 휴머니즘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이현은 극 중 전혜진이 분한 걸크러시 물리치료사 ‘김은미’ 의 어린 시절을 그린다. 박이현은 미혼모로 하나 밖에 없는 딸 진희를 키워온 ‘은미’ 의 서사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박이현은 화제의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일진에게 반했을 때’ 시리즈를 통해 미워할 수 없는 냉미녀 ‘류설’ 역할로 ‘1020의 워너비’로 떠오른 신예.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성지X’를 비롯, 독립 영화 ‘죽고 싶은 날에 한하여’, ‘그녀가 죽었다’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박이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남남’ 은 오는 7월 17일,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 ENA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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