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작가 니키리가 뜬금없는 발언을 남겼다.
최근 니키리는 개인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릇에 담긴 평범한 블루베리 요거트. 니키리는 이와 함께 “다시 태어나면 일본 AV 배우로 태어나고 싶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평범한 일상 사진과 어울리지 않는 글에 네티즌들은 술렁거렸다. 일각에서는 해킹을 의심했으나 니키리는 “내가 맨날 하는 말인데?”라고 받아쳤다. 또한 니키리의 남편인 배우 유태오도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해킹 의심을 없앴다.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 글에 네티즌들은 “무슨 뜻인지 좀 알려달라”, “지금도 맘만 먹으면 가능은 하세요”, “이런 농담은 아직 너무 어렵다” 등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키리는 사진가로, 2011년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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