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프리지아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시원한 민소매를 입고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프리지아는 “프링이들 저 유튜브 새로운 채널 오픈했어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떨리네요. 두근두근”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주 토요일 6시 업로드 예정이에요 너무너무 보고싶었어 새로운 영상 보러와요 채널은 프로필 링크 걸어둘게요 다시 구독해주기 푸링이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지아는 2019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해 명품 브랜드의 가품 착용 논란이 일면서 최근까지 공백기를 가지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0일 송강호·고소영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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