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정재형 이어 또 뜻밖의 인연…박효신과 ‘엄지 척’

배우 배두나가 박효신과 뜻밖의 인연을 자랑했다.

 

8일 배두나는 자신의 SNS에 “공연 잘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배두나는 박효신의 공연을 관람 후 어깨 동무를 한 채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특히 친근한 듯 보이는 배두나와 박효신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배두나는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도 가수 정재형과 의외의 인맥을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배두나가 관람한 공연은 현재 박효신이 출연중인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으로 보인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상연중이며, 오는 15일 막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다음 소희’로 관객들과 만났다. ‘다음 소희’는 전주에서 일어난 콜센터 현장실습생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