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7주의 기적’ 되겠네…18일 만에 4kg 감량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7주의 기적’에 도전한 최강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배우 최강희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18일 차. 초반 1주- 밀가루 설탕 끊기, 둘째 주-계속 운동(식단은 실패했지만 굴하지 않는것) 셋째 주로- 가면서 식사량 대~폭 줄이기. 정말 깨끗하고 좋은 것만 소량 먹기.그럼에도! 근손실 없이 무게 4kg이 빠졌다! 칭찬해. 실패한다고 포기 안 하기 진짜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강희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이어 그는 “이제는~ 남은 기간 식단 유지하면서~ 운동 (근육량 늘리기!시작) / 탄수화물 조금 & 단백질 꼭 먹기!(단백질을 나르는게 탄수화물이라 아예 안 먹으면 더 안 좋다 함) 양치님이 ㅋㅋㅋ 남은 기간은 살들을 탄탄히 채우려고한다! 무조건 지치 않기. 망했다 하지말고~ 탄력삼아 일어나는 게 최고”라고 덧붙였다.

 

씩씩한 최강희의 일상에 방송인 김숙은 “같이 뭐 좀 먹자”고 댓글을 남겼고, 최강희 또한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동조하는 답글을 달았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공개된 웹예능 ‘위라클 택시2’에서 연예활동 공백기 동안 고깃집 알바로 생계를 꾸렸다고 밝혔다.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