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15세 딸, 어디 안 간 ‘미녀 엄마’ 유전자

배우 김희선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김희선은 11일 개인 SNS에 딸의 영어 이름 ‘IRENE’을 언급하며 “WE ♥ IRENE”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밤 산책을 즐기는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올해 15세인 김희선 딸은 엄마를 닮아 우월한 비율을 뽐내는 모습. 또한 언뜻 보면 김희선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똑 닮은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희선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달짝지근해’로 2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달짝지근해’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 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로, 김희선 외 유해진·차인표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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