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경호가 전도연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도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일타스캔들”이라고 짧은 멘트를 달았다.
공사진 속 정경호는 전도연과 다정하게 얼굴을 밀착하고 사진을 남겼다. 이어 같은 날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관계자 또한 “일타스캔들 다 같이 본방 사수.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고 글을 올린 후 전도연, 정경호 등의 배우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드라마에 출연 중인 전도연, 정경호은 물론 오의식, 이봉련, 신재하, 노윤서와 드라마 관계자들의 화기애애한 현장이 담겼다. 배우와 관계자들이 회식 후 다같이 드라마 본방 사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타강사와 반찬가게 사장님의 설레는 사랑을 그린 ‘일타스캔들’은 시청률 10%를 돌파하고 3주 연속 화제성 1위에 등극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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