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홍콩 배우 견자단 만났다 “실물 너무 잘생겨서 놀라”

개그우먼 조혜련이 홍콩 배우 견자단을 만났다.

 

조혜련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천룡팔부:교봉전 홍보차 내한한 홍콩액션스타 견자단을 만났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련은 견자단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견자단은 1963년생으로 만 5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혜련은 이어 ”실제로 보고 너무 잘생기고 매력이 넘쳐 깜짝 놀랐어요! 아침마당에서 바로 내옆에 옆에 앉음 ㅎㅎ 왕정감독님도 너무 매너 좋으시구~~멋진 추억 만들었어요. 천룡팔부 꼭 볼게요! 23일 아침마당 기대해주세요♡”라며 견자단을 만난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2023년 첫 내한한 견자단은 ‘천룡팔부 : 교봉전…’에서 제작, 감독, 출연, 무술까지 무려 1인 4역을 소화했다. 또한 오는 23일 아침마당에 홍콩 영화계의 대부이자 총감독 왕정 감독과 함께 출연이 예정돼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조혜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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